도서소개열기
‘맛깔난’ 영어표현 96개만 알면 치즈 안 먹어도 영어 잘 한다!
★ 치즈 영어란 무엇인가?
오랫동안 서양인들과 함께해온 만큼 치즈의 깊은 맛에는 그들의 언어와 문화가 녹아 들어가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맛을 알아야 진정 원어민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김치 맛을 알아야 진정한 한국인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이 책의 특징>
<1> 인생의 멘토를 이야기로 엮은 목차: 단순한 영어표현을 나열하는 목차가 아닌 하나의 인생 스토리 식으로 구성된 목차를 제공한다.
<2> 한국에서는 배우지 못한 세련된 영어 표현 학습: 한국 사람들이 자주 쓰는 영어 표현을 미국 사람들 앞에서 직접적으로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어색한 반응’과 살아있는 영어 표현으로 미국 사람들과 대화했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움’을 다이얼로그로 뚜렷이 구분해 놓았다. CD와 MP3 파일(www.ybmbooks.com)을 통해 원어민의 살아있는 대화를 ‘맛’볼 수 있다.
<3>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영어 표현 학습: 저자가 오랜 기간 이민 생활을 하면서 미국에서 자주 쓰이는 유용한 영어 표현들은 에피소드로 재미있게 풀어 나갔다.
<4> 영어 표현과 관련된 유용한 문화 정보 제공: 미국의 살아있는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매 chapter마다 영어 표현과 관련된 문화 정보를 제공해주었다.
<5> 영어 단어장으로 마무리 학습: 학습한 영어 표현들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주요 표현들을 모아 놓았다. CD를 통해 원어민이 읽은 표현들을 들으면서 반복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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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열기
첫 번째 조각: 먼저 손을 내밀 줄 아는 사람이 되자.
Unit 01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는 먼저 다가감에 있는 것 같아.
18 집이 어디에요? Where is your place? 20 그냥 전화 드렸어요. I just TOUCHED BASE. 21 전화 끊을 게요. I’d better LET you GO. 22 잘 지내고 있어요? You guys are doing OK? 23 뭐하고 있나? What are you UP TO? 23 너 차에 불 켜져 있어! Your LIGHT’S ON in your car.
Unit 02 때로는 친근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습관도 길러야 해.
26 신의 가호가 있기를! Bless you! 28 어느 항공사 비행기를 타고 가니? Who do you fly with? 29 복권에라도 Did you win a lottery or something? 29 머리 깎았니? Did you run into a lawn mower? 30 먼저 하세요. Go ahead! 32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Please ACCEPT my CONDOLENCE.
Unit 03 재치 있는 말 한마디면 어려운 부탁도 쉽게 할 수 있을 거야.
36 내가 흔들고 있어! Can you WIGGLE it? 38 어디 굴러다니는 CD 한 장 없나요? Is there a CD KICKING AROUND? 38 창문 좀 살짝 열어 주시겠어요? Can you CRACK the window, please? 39 오는 정이 고와야 가는 정도 곱지. You scratch my back and I will scratch yours. 39 내 핸드폰으로 전화해. I'm ON MY CELL.
두 번째 조각: 다양한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자.
Unit 04 모든 일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기 마련이야.
46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기 마련이야. The grass i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 48 차선책이 있지. We have PLAN B. 49 다시 생각해봤는데, Second thought. 50 가격면에서는, WHEN IT COMES TO the price, 51 아주 간결히 요점만 말하면, In a nutshell, 51 전적으로 동감이야. BUY the idea.
Unit 05 원칙이 지배하는 세상 같아 보여도 항상 변칙이 있지.
54 진짜 너무 비싸다. It’s WAY too expensive! 56 좀더 저렴한 것으로 보여주시겠어요? Would you show me “LESS EXPENSIVE” one? 57 꼼꼼히 비교해볼게. Let me Compare APPLE to APPLE. 58 박싱데이를 활용할거야. I’m going to TAKE ADVANTAGE OF Boxing Day Sale. 59 차액을 환불 받고 싶은데요. I would like to get a refund for the DIFFERENCE.
세 번째 조각: 상대를 먼저 알려고 노력해봐.
Unit 06 상대방이 뭘 좋아하는지, 공통 관심사가 뭔지도 알아보고,
66 브래드와 샘은 2년 터울이야. Brad and Sam are two years APART. 68 그녀에겐 갓난아이가 있어. She has a BRAND NEW BABY. 69 네 딸은 아직도 우유 많이 먹어? Does she still have a lot of BOTTLEs? 69 눈에 넣도 아프지 않을 만큼 예쁘지. She is the APPLE OF MY EYE. 70 너 아직도 그 낡은 차 몰고 다녀? Are you still driving that BEATER of yours? 71 기름 많이 먹겠군! It must be HARD ON GAS!
Unit 07 어디에 사는지, 어떤 사람인지 먼저 알려고 해봐.
74 저는 동부에서 살다 왔어요. I'm from BACK East. 76 어젯밤에 예쁜 여자를 만났어. I met a GOOD-LOOKING girl last night. 76 남자들은 다 똑같다니까. Men are ALL THE SAME. 77 그 사람은 까다로워. He is picky. 78 그는 교회에 열심히 다녀. He is VERY Christian. 79 그는 컴퓨터를 잘 알아. He is a computer savvy.
네 번째 조각: 모르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Unit 08 순간의 창피함은 저 멀리 날려버리고 알 때까지 물어봐.
86 제설용 소금을 찾고 있어요. I’m looking for DRIVE-WAY SALT. 88 저에게 말하는 건가요? Are you talking to me? 89 다시 한번 말해 주겠어요? Say again? 90 잘 모르겠어. I don’t have a clue. 91 내 취향이 아니야. That's NOT my cup of tea.
Unit 09 그리고 모른다고 부끄러워할 것 없어. 아는 만큼 말해.
94 내가 알기론 아닌데. Not that I know of. 96 다들 눈이 번쩍했지. There were EYEBROW RAISED! 97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해보면 그렇지 않아. Easier said than done. 98 존, 네 입장을 고수해! Stick to your guns, John! 98 지나간 일은 잊어버려! Let bygones be bygones! 99 인생 뭐 있나, 다 그런 거지! Such is life!
다섯 번째 조각: 무엇 하나 쉬운 게 없겠지만,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봐.
Unit 10 힘들고 고통스러워 모든지 쉽게 얻고 싶겠지만,
106 It’s a double whammy. 108 그 사람 잘렸어. He has been LET GO. 109 제 아들이 왕따 당했어요. My son had been BULLied. 110 새치기하지 마! Do not CUT in the line! 111 암표라도 사지 뭐. Maybe I could get a SCALPER’S TICKET.
Unit 11 긍정적인 자세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봐!
114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가 그냥 한 거야. I wasn’t pressed, but I volunteered to work. 116 그는 대단히 의용적이야. He is PUMPED. 117 무지무지 바빠. It's a kind of HELTER-SKELTER. 118 우리 자신을 보호해야지! I have to cover myself! 119 문제 없어! No Sweat! 120 불평하지 마! No bellyaching!
여섯 번째 조각: 시간을 잘 활용하자.
Unit 12 시간이란 녀석은 쉴새 없이 움직이지.
128 시간 정말 빨리 가네요! Time flies when we have fun! 130 이번 달도 벌써 반이나 지났네요. HALFWAY THROUGH it already. 131 아기가 예정일보다 빨리 나왔어요. She CAME EARLY. 132 어느 한순간에 At one point 133 빨리빨리 Zoom-Zoom 134 지금 몇 시입니까? Do you have THE time?
Unit 13 그러니 시간을 잘 나눠 써야 해.
138 이번 돌아오는 월요일 말고 다음 월요일이야. It’s not COMING Monday but THE ONE AFTER. 140 대신 시간을 저금해두면 안 될까요? Can I BANK the time instead?
141 자, 이제 일을 마무리할 때군요. It’s time to TIE UP some LOOSE ENDs. 141 족히 12 시간을 걸릴 거에요. It will take GOOD 12 hours. 142 정확한 기한이 언제죠? What is the TIME-FRAME for this? 142 어디까지 했지? WHERE ARE YOU AT?
일곱 번째 조각: 위기에 처했더라도 침착해.
Unit 14 살다 보면 난감한 상황에 처해 짜증날 수도 있지만,
150 아침에 누가 내 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어요. Someone REAR-ENDed me this morning. 152 오줌 마려워. I gotta PEE. 154 알람이 울리지 않았어요! My alarm didn’t go OFF! 155 그걸 어디다 두었는지 모르겠어. I MISPLACED it somewhere. 156 글자가 다 깨져서나와요. I have a BUNCH of GARBAGE characters. 157 사라졌어요! It's GONE!
Unit 15 그럴 땐 그냥 숨 한번 크게 쉬고 잊는 거야.
160 아, 진짜 맛없다. It tastes like CRAP! 162 나 무지 열 받았거든! I hit the ceiling.
163 아주 형편없네! It was awful! 164 내가 주시하고 있을 거야. I will KEEP an EYE ON YOU. 164 시간과의 싸움이야. It's a WAITING GAME! 165 완전히 늘어져 있었어! I just VEGGED OUT!
여덟 번째 조각: 음식을 나누면 사람과 가까워져.
Unit 16. 점심 시간에 주위 사람들에게 한마디 건네보거나,
172 우리 돈 걷자! Let’s PITCH IN! 174 점심 좀 사가지고 올게요. Let me GRAB my lunch. 175 점심 먹고 올게요. I’m OUT for DINNER. 175 지금은 괜찮아요. I’m good FOR NOW. 176 내가 오늘 점심 낼게요. Let me TAKE you OUT.
Unit 17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하러 나가봐.
180 이것 좀 싸주세요. Can you GET this TO GO? 182 세트 메뉴 말고 샌드위치 하나만 주세요. Sandwich Only please! 184 커피가 너무 진해서 속에 부담이 가. It's pretty HARD ON MY STOMACH. 186 피자 라지 사이즈에 토핑은 몽땅 넣어주세요! One Large, WORKS please! 186 알딸딸하군! I feel high!
저자소개열기
서울대 공대 전기 공학과 졸
독립 이민 후, 현지 Engineering Consulting 업체인 Heidwellier Control Systems (1993~1998: Bedford, Nova Scotia 주와 QCA Systems Ltd. (1999~현재, Delta, British Columbia 주에서 자동화 시스템 관련 엔지니어로 근무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