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열기
영어뉴스를 한 마디도 못 알아듣는 사람도 이 책을 통해 CNN 방송듣기에 도전할 수 있다. 11가지 기초 적응 훈련을 통해 영어 발음과 어순에 익숙해지는 훈련을 한 다음, CNN 헤드라인 뉴스를 의미 단위로 쪼개 듣는 훈련을 한다. 마지막으로 영어 어순대로 쪼개어 해석한 우리말을 보며 직청직해 훈련을 한다.
* Tape 2개 : 교재의 학습 방법대로 청취 연습을 할 수 있도록 part 0, 1, 2의 모든 내용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오디오 CD 1장 : Part 1, 2에 수록된 25개의 뉴스만을 모아, 정상 속도의 CNN 원음과 다소 느린 원어민 성우의 음성으로 각각 한 번씩 들을 수 있습니다.
미니 스크립트 :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뉴스 대본만을 소책자에 모았습니다.
MP3 : 기존의 오디오 CD의 전 내용에 Tape 2개의 모든 내용을 mp3 파일로 변환하여 올려놨습니다. mp3 자료실에서 쪼개듣기(수정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2009년 11월 이후에 나온 이렇게 하면 CNN이 들린다 - 쪼개듣기의 경우, 내용에는 변함이 없으나, 구성물이 '오디오 CD+테이프 2개'에서 MP3 CD 1장으로 바뀌었습니다.
목차열기
머리말
구성과 특징
WHY CNN & CNN 리스팅 10계명
CNN 주요 프로그램 소개
듣기를 강하게 하는 11가지 기초 적응 훈련
헤드라인 뉴스 쪼개 듣기
글로벌 리포트 쪼개 듣기
편집후기열기
쪼개니까 들리는구~나~
기존의 CNN 청취 및 말하기 교재들은 사실 진정한 왕초보들에게는 범접하기 힘들게 구성되어 있다. 들어야 할 내용도 많고 책도 두꺼워 보기만 해도 겁에 질리기 때문에, 사실 왕초보가 CNN을 듣는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다. 그러나, 흥미로운 짧은 뉴스와 효과적인 리스닝 방법을 사용한다면 CNN도 꼭 넘기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이 책은 알맞은 분량의 뉴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쪼개 들으면서 청취 실력을 늘일 수 있게끔 구성돼 있다. 한 문장조차 듣기 어려운 왕초보들을 위해 한 문장을 여러 번 쪼개는 방법으로 반복학습 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 책은 청취 교재의 결정판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일상에 깊이 파고든 CNN 뉴스 중에서 흥미롭고 쉬운 Topic만을 선별했기 때문에 모든 독자들이 거부감 없이 귀를 쫑긋 세우고 들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