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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정 강사] TOEIC을 통한 영어 실력 향상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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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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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ba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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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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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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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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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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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 -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과 졸업
- The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Champagne IEI Course
- 현, e4u 종로 TOEIC 실전반 운영
- 꼭짓점 TOEIC" L/C 기본서 공동 저자
- LG전자 한국영업 팀 임원 개인 강습
- LG전자 강서 빌딩 TOEIC/SEPT 과정 운영 중
- LG전자 Learning Center SEPT 집중 과정 및 다수의 강의 중
| | | | | 혈액형 | | O 형 | | | 좌우명 | | 영어도 즐거울 수 있다! | | | 홈페이지 | | 준비 중 | | |
[최강의 NEW 토익백서 중급]에서 LC 강의를 맡고 있는 최수정 강사입니다.
TOEIC에서 점수를 향상 시키는 방법은 결국 전반적인 영어실력을 쌓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랜 기간 대기업에서 강의를 하다 보니, TOEIC에서 고득점을 받아 인정받고 입사를 했어도 막상 실제로 써야할 때, 영어로 서류 작업을 못하거나 통. 번역을 수월하게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회사 내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실망을 하는 분위기가 높고, 그렇게 되어 TOEIC 고득점 보다 일정점수 + 실용적인 회화, Writing 능력까지도 요구하는 것이 실정입니다. 이것은 수강생들에게 애정을 갖고 있는 한 강사로서 큰 안타까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시간을 투자해서 가장 compact하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TOEIC 고득점을 위한 작업만 하면 안 되고 유기적인 총체적인 영어 학습을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원하는 회사에서, 원하는 때에 쓰일 수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TOEIC이라는 루트를 통해서 종합적인 공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TOEIC에서의 영어 실력 향상을 꾀하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 봅시다.
* L/C Part의 실력향상
먼저, 다양한 액센트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고 익숙해져야 합니다. 결국 영어는 international language입니다. TOEIC 준비를 하며 영국. 호주. 뉴질랜드 발음에 익숙해진다고 생각하면 실제 일상생활에서는 유럽인들, 아시아인들의 발음도 각각이기에 이에 적응하기에 도움이 됩니다. 더 이상 좋은 훈련은 없습니다. 다양한 액센트를 알아듣는 것이 요즘 L/C 실력을 좌우하는 큰 기준이 됩니다. 미국 vs. 영국 발음의 기본적인 차이 몇가지만 공부해서 t, d, r 발음이 어떻게 난지, 모음이 어떻게 소리 나는지 학습적으로 아는 것보다, 듣는 훈련을 많이 해서 그 소리 차이가 어떤지를 실제적으로 익혀야 합니다. PART3,4 는 외국생활을 경험하지 못한 이들에게 좋은 간접경험의 훈련이 됩니다. TOEIC은 일상적인 생활과 회사 관련 표현들이 주를 이루기에 가능한 한 PART 3,4 를 많이 접해두면 그들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3,4를 접할 때 미리 문제를 얼마만큼 빨리 읽고 이해해서, 지문을 듣고 정보를 찾아내느냐가 중요합니다. 여기에 출제되는 문제의 패턴들은 문제마다 단어만 바뀔 뿐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질문들을 잘 익히시면 좋습니다. 한 눈에 보고도 묻고자 하는 것을 잡아내려면, 아무래도 독해능력을 쌓는 것이 여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아무리 많은 단어나 관용표현들을 따로 외워두어도, 문장 내에서 파악이 안돼면 무용지물이므로 문장 내에서의 쓰임 자체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많이 기억해서 자연스레 뜻, 표현을 익히는 것이 가장 실용적인 방식입니다. 열심히 연습하셔서 자주 나오는 표현이나, 질문 영역의 공동 분모를 본인 스스로가 찾아내길 바랍니다.
* R/C Part의 실력 향상
Part 5,6의 기술적인 skill을 통해서 빠른 길을 찾고 싶은 분들은 유념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Part 5는 기계적인 훈련으로 어느 정도 점수를 올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가장 큰 점수 파트인 7 즉, 독해를 위해서는 머릿속에서 문장구조가 철저하고 자연스레 해부되어, 빠른 속도로 지문을 훑어 나갈 수 있도록 기본문법부터 충실하게 닦아야 합니다. 그것들을 활용해서 긴 문장들이 해독되도록 처음에는 문장 구조를 꼼꼼히 파악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지문에는 문장의 구성 형식들과 일상용어/ 회사용어가 계속 반복적으로 쓰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한 지문 읽는데 시간이 걸리는 듯해도 나중에는 읽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시험 볼 때에는 문제를 먼저 파악하고 지문을 읽어 내려간다면 문제 풀이 시 필요한 정보는 콕콕 집어내고 나머지는 읽지 않아도 될 정도로 독해에 익숙해져서 TOEIC에 필요한 시간 관리도 능숙하게 해내게 됩니다. 또한 Part 5는 대부분이 문법 문제인데, 문법문제를 푸는 접근 방식은 문법적으로 정해져 있고 구조상 정답을 찾도록 해주는 key word와 그 자리가 어디인지 파악한다면 해석을 다 안하고도 문제가 풀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궁극적인 목표?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서 결국은 추구 되어져야 하는 것은 진정한 영어 실력입니다.
grammar ⇒ 독해 ⇒ L/C ⇒ writing ⇒ speaking
이것이 제가 오랜 시간동안 TOEIC, 문법, 화화, SEPT 수업을 진행하며 얻은 결론입니다.
영어 때문에 발목 잡히는 사람이 아닌, 영어를 정복해서 활용할 수 있는 그 날까지는, 우선 그 무엇보다도 학습, 연습, 학습, 연습뿐이라는 것 명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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