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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희 강사] 초급자를 위한 토익 RC 점수 상승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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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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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ba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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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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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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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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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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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 - 현 종로 e4u 어학원 토익스타 만들기(실전준비반) RC 강의
- 전 PlanT 어학원 토익 강의
- 경희대, 한국외대,동국대, 숭실대 등 대학 특강
- e4u DMB 토익 강의
- 재능방송 토익 실전 강의 특강
▶저서
비상토익 리스닝(동양문고)
뉴 토익스타 만들기RC(YBM시사)
닥터스 토익RC, 명강사 400제<유수연편>(YBM시사)
| | | | | 혈액형 | | A 형 | | | 좌우명 | | 그냥 노력이 아닌 혼이 담긴 노력을 하자. | | | 홈페이지 | | 준비 중 | | |
안녕하세요. [BIG STEP 700점 뛰어넘기]에서 RC 강의를 맡고 있는 조인희 강사입니다.
토익에 처음 입문하시거나, 많이 접하지 못한 초급자들이 단기간에 700이상의 점수를 얻기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빠른 업무를 위해서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을 하는 것처럼 토익공부 역시 효율과 전략을 생각한다면 아마도 여러분은 예상했던 시간보다도 더 빨리 토익을 졸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럼 초급자들이 단기간에 700이상의 점수를 얻을 수 있는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3가지 비법 알려드릴까요?^^ Let's get started~!!^^
1. 문법에 너무 치중하지 말자!!
영어를 처음에 배울 때 우리는 말하고 쓰는 법, 즉 문법이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따라서 토익공부를 할 때에도 RC에서는 이 문법공부가 빠지지 않게 되는데요, 문제는 무엇이냐~~ 이 문법이란 녀석을 파고, 또 파고 파게 되면 "문법의 늪"에서 헤어날 수가 없게 된다~ 이겁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문법의 늪에 빠지지 않고 토익 관련 문법을 공부할 수 있는 걸까? 비법은 바로 구조입니다. 즉, 모든 문장은 구조로서 형성이 된다는 점을 알아 두자는 거죠. 어차피 토익에서 출제되는 모든 문법은 이 일정한 구조를 바탕으로 해서 출제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구조를 기본 틀로 잡아 관련 문법을 알아두면 공부가 훨~씬 쉽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be p.p. 의 문제에서 들어갈 수 있는 품사는 부사밖에 없다! 이렇게 구조를 중심으로 문법을 공부하면 파고들어갈 것과 가지 말아야 할 것의 경계가 생기게 된답니다.
2. 어휘 문제는 짝꿍을 생각하자!!
Part 5 문제를 풀 때는 품사와 어휘문제로 크게 나뉘게 되는 데, 품사문제의 경우 앞에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구조로 문제를 풀어나가게 되면 쉽게 해결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막상 어휘문제에서는 간단히 구조로 보는 것이 아니라, 문장전체의 해석을 위주로 들어가는 것이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생각하는 문제풀이가 되는데요, 실제로 토익에서 출제되는 어휘문제는 접속사 어휘를 묻는 문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문장전체가 아닌 빈칸 앞뒤로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거,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_____ the meeting의 문제에서는 attend가 정답이 되고, be _____ examined 의 구문에서는 closely(면밀하게)의 부사어휘가 정답이 된다 라는 것!! 이건 실지로 토익에서 자주 반복해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짝꿍 어휘문제들이랍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어휘를 외운다는 것은 점수상승과 여러분의 시간을 위해서라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겠죠?^^
결국 700점 이상을 얻기 위한 어휘는 짝꿍에 있었다는 것, 따라서 단어를 외울 때는 짝꿍을 지어 외우는 연습이 무엇보다도 가장 필요하다는 사실, 이제 아시겠죠?^^
3. Part 6과 Part 7은 지문의 흐름을 알아두자!!
문법과 어휘문제인 Part 6와 독해문제인 Part 7은 둘 다 지문이 나온다는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Part 6와 Part 7을 잘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은 이러한 공통점인 지문의 흐름을 알아두는 것입니다. 즉, 대부분의 출제되는 지문의 내용은 거기서 거기~라는 점을 이용한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제품광고의 지문의 경우 “광고하는 제품 소개-> 제품의 장점과 특징-> 구매방법”의 순으로 지문이 흘러가므로 Part 7의 빈도가 높은 “what is the purpose of this advertisement"의 목적을 묻는 문제이면 바로 제품소개를 하는 첫 단락에서 정답을 찾을 수 있고, ”how can people contact the company"의 연락방법의 문제의 경우 마지막 단락을 주로 찾아본다는 식의 지문의 흐름에 따른 문제풀이가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Part 6의 경우도 이러한 지문의 흐름을 알아두면 어렵다고 느끼는 어휘문제 역시도 흐름에 따라 판단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기므로 더욱더 쉽게 풀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우리가 어렵다고 느끼는 Part 6 시제문제 역시도 지문의 특징, 즉 광고나 편지글은 그 특성상 현재시제를 기준으로 사용한다는 것을 알아두면 쉽게 풀 수 있겠죠?^^
자, 초급자들이 단기간에 700이상으로 점프할 수 있는 저만의 전략비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차근차근 위의 3가지 전략비법을 잘~ 전수받아서 여러분의 토익점수 상승에 더욱더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NO CROSS, NO CROWN(고난 없이는 영광도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번에 될 수 있는 일이 없듯이 토익 점수도 단숨에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만큼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을 쏟아야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역시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조인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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