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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YBM이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각종 도서 이벤트를 모았습니다.

[종료] 13일의 금요일 이벤트!

이벤트 기간: 2006-10-12 ~ 2006-10-15서점명:
13일의 금요일 이벤트!

피같은 YBM칩에 목말라 하시는 분들은 꼭 필독요망!!!

내일은 13일의 금요일입니다. 날씨도 춥고, 안개도 자욱하고, 비도 주룩주룩 내리지는 않겠지만!! 하여튼 직장인 여러분들은 출근하기도 싫을지 모르겠습니다.

* 자 그럼 깜짝 이벤트 들어갑니다. ^^ 13일의 금요일에 있었던 사건 사고나오싹오싹한 일이 있으신 분 계시나요?

아니면 Cool(오싹)하게 이 날을 보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여러분들이 아시는 13일의 금요일에 대한 이야기를 덧글로 남겨주세요.
제이슨보다 무서운 글을 남겨주신 분 1분께 ybmbooks.com에서 나중에 현금처럼 모아서 책을 신청할 수 있는 YBM칩 1,300점을 드립니다. 2, 3등 두 분께는 130점씩 드립니다. 글을 써주신 모든 분께는 YBM칩 13점을 드립니다.

기간: 지금부터(10월 12일)～15일 오전 9시까지
선물: 1등--YBM칩 1,300점, 2등/3등--YBM칩 130점, 응모자 전원--YBM칩 13점
방법: 하단의 덧글쓰기란에 자신의 저주받은 13일 금요일에 얽힌 이야기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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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작성일 : 2006-10-13)
2004년 당시 영화를 보러 한 극장에 가게 됐다. 때마침 여름 극장가는 공포영화가 점령하고 있었는데~그때 나는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일본 공포 영화를 보기로 했다. 이상하게 영화를 보는 도중에 갑자기 심한 치통이 오기시작했다. 너무 통증이 심해 자리를 박차고 나올 수 밖에 없었는데 우연찮게 내가 끊은 영화표를 보니 좌석번호가 13번 이었다..더욱 놀라운 건 그 극장이 13층에 있었다는 것이고 그날이 13일의 금요일이었다는 것이다. 치과가서 또한번 놀란 것은 내가 아픈 치아가 13번째 치아라는 것이었다. 정말 13은 나에게 공포의 숫자다.
김용석 (작성일 : 2006-10-13)
2004년 당시 영화를 보러 한 극장에 가게 됐다. 때마침 여름 극장가는 공포영화가 점령하고 있었는데~그때 나는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일본 공포 영화를 보았다. 이상하게 영화를 보는 도중에 갑자기 심한 치통이 오기시작했다. 너무 통증이 심해 자리를 박차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우연찮게 내가 끊은 영화표를 보니 좌석번호가 13번 이었다..더욱 놀라운건 그 극장이 13층에 있었다는 것도 그날이 13일의 금요일이 없던 것이다. 치과가서 놀란 것은 내가 아픈 치아가 13번째 치아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