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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 강사] 영어 점수는 정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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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ba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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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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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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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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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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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력 | | - 현 YBM 강남 TPC 토익 전문 강사
- 연세대학교 TESOL 취득
- 2003~2005년 토익 연속 990점 만점 강사
▶ 저 서
- 토익백서(#1 토익의 법칙)
- 토네이도(토익 네주만에 이백점 올리기 도전)
- 토네이도 Vocabulary
- D-7 작전 토익 단어장 | | | | | 혈액형 | | AB형 | | | 좌우명 | | 가슴 뛰는 일을 하자 | | | 홈페이지 | | http://cafe.daum.net/englishcharisma | | |
안녕하세요. 현재 e4u 사이버 어학원에서 "4주 토익 박살내기", YBM 종로 TPC에서 토익 을 강의하고 있으며, [토익 네주만에 이백점올리기 도전]을 쓴 박원 강사 입니다.
♠ 하루에 16시간씩 2달만 투자하라!
영어(토익) 잘 하는 비법을 묻는 많은 수강생들에게 전 간단히 대답합니다.
“하루 16시간씩 두 달만 공부해라!”
실제로 제가 그랬습니다.
영어 잘 못하던 제가 20대 중반의 나이에 영어를 시작했거든요. 어학 공부하기에 늦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루 16시간씩 두 달을 공부 했습니다.
영어를 비롯한 모든 공부의 핵심은 집중력이라 생각합니다.
끈질기게 않아서 집중력을 가지고 공부하면 반드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 일수록 적은 시간을 꾸준히 공부하는 것 보다는 단 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땅이 정직하다고들 하지만 제 생각엔 영어가 훨씬 더 정직한 것 같습니다.
영어는 반드시 투자한 만큼 결실을 맺게 됩니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방법을 많이 찾아 다닙니다.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누구는 이렇게 했다고 하더라..."
그런거 따라 하다가 정작 자기 공부는 못하고 남 흉내만 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아무리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
공부는 적어도 한 달 정도는 하루 10시간 이상 한 가지 방법으로 소처럼 우직하게 해야 합니다.
아무리 책이 안 좋아도 여러 번 반복해서 그 안의 내용을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면 실력이 늘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학생의 자세라는 거죠!
“아무리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 이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공부해 보세요.
영어가 뭐 그렇게 어렵겠습니까? 다들 조금 하다가 모르는 단어 나오면 어렵다고 불평하고, 쉽게 포기해 버립니다. 그래서는 절대로 영어를 잘 할 수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집중력입니다.
제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방학 때 아르바이트 하지 말고 공부만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하라고 얘기합니다.
꼭 돈이 필요한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당장의 그 돈 보다 지금 열심히 자신에게 투자(영어 등) 해 두어야 앞으로의 많은 시간을 좀 더 풍요롭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꿈을 꾸어야 합니다.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서 영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재미가 없을 겁니다.
내가 꿈꾸는 삶이 있고 그 삶을 가꾸어 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영어라고 생각하면 얘기가 많이 달라 집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불편을 감수 할 줄도 알고, 필요한 희생과 대가를 치를 줄도 압니다.
그래서 꿈이 있는 사람은 매사에 열정적이고 무엇을 하든 집중력 있게 합니다.
꿈을 꾸세요.. 하루하루의 생활이 달라질 겁니다.
♠ 몸으로 부딪혀 배워라
영어를 할 때 이것저것 다 갖추고서 하겠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영어는 몸으로 부딪혀서 배워야 합니다.
문법 먼저 또는 어휘 먼저 해 놓고 하겠다는 학생들이 아주 많은데, 문법과 어휘만 하다가 항상 그 자리에 맴돌게 됩니다.
몸으로 부딪히면서 배우면 힘은 들지만 빠르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영어를 머리로 배우려 하지 말고 몸으로 배우려고 해 보세요. 영어가 한결 쉬워질 겁니다.
자기가 가장 관심 있는 분야의 내용을 영어로 공부해 보세요. 예를 들어 NBA 농구를 영어로 들어 보고, 미식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방법도 있겠죠.
어느 정도 지나면 단어들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스스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영어는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끝을 보겠다는 각오로 도전하시면 영어가 손에 잡히게 됩니다.
영어가, 토익이 여러분의 인생에 날개를 달아 주는 그 날이 속히 오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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