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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섭 강사 II] 토익 격파 90일 작전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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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lee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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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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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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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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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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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력 | | -일리노이 대학
-토익 4년 연속 만점 강사
-전 강남 이익훈 어학원 5년 연속 전타임 마감
-현 잉글리쉬씨오케이알 토익 대표 강사
▶ 저서
넥스토익 파트 5, 6 실전서 (동양문고)
| | | | | 혈액형 | | A 형 | | | 좌우명 | | 나의 자신감은 다른 사람을 전염시킨다! | | | 홈페이지 | | www.freechal.com/magictoeic | | |
토익 격파 90일 작전!!
(토익 학습자의 유형별 분류와 추천 학습법)
하루 종일 토익 공부에 올인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사람
(휴학생, 취업 준비생)
1. 영어와 토익 자체에 대한 왕초보인 경우
1) 처음 20일 - 영어 자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기간 (간단한 회화책 한권 + 사전 + 기초 영문법책)
➀ 학습진도 - 회화책을 가벼운 마음으로 1회독을 한다
기본적으로 영어 공부 자체를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간단한 회화 책을 준비하여 대화문을 위주로 최대한 빨리 1회독을 한다. (하루에 챕터 1개씩 20개의 챕터가 있는 책을 준비하여 20일 만에 끝내는 것이 목표) 기초 영문법 책은 1회 정독 할 필요 없이 회화책을 보면서 궁금한 문법사항이 생기면 그 때 펼쳐보는 식으로 본다.
➁ 학습목표 + 방법 - 회화책을 보면서 문법의 필요성을 깨우친다.
이 때 책에 나와 있는 모르는 어휘를 암기하고, 사전을 보는 것에 습관을 들이는 시기라고 본다. 대화를 따라 소리 내서 읽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의미를 자꾸 머릿속에서 놓치지 않고 큰 소리로 따라 읽는 연습이 중요하다. 그리고, 대화를 구성하는 문장을 자꾸 해석해 보면서 틀리더라도 다른 문장으로 영작하는 연습을 머릿속으로 간단하게 해보면서 문법이 왜 필요한지를 깨달아야 한다.
➂ 학습시간 - 5시간 + 나머지 시간 : 테이프 하나 뽀개기에 올인
이 때 하루 공부 시간은 3 ~ 4 시간이 적당하며 회화 테이프 듣기는 공부 시간 외에 반복해서 질릴 만큼 많이 듣는 것이 좋다. 이어폰으로 듣기 싫으면 그냥 자동으로 반복되는 어학기를 이용하여 이동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계속 틀어 놓고 들어야 한다. 이 때 테이프 하나를 (또는 mp 3 파일) 완전히 늘어질 때 까지 듣는다는 심정으로 도전해야 하는데, 하루에 5 번씩은 무조건 듣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20일 만에 100 번 듣기를 채우면 목표 성공이다.
2) 두 번째 40일 - 토익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토익 종합서 LC + RC 각 한권 씩)
➀ 학습진도 - 40 일 동안에 토익 종합서 2회 독파
회화 책을 보던 가벼운 맘으로 토익 책에 도전한다. 보통 어떤 토익 책이든지 챕터는 20 개가 보통 이므로 하루에 챕터 1개씩 격파 한다고 생각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진도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무조건 하루에 챕터 1개씩 나가서 LC 와 RC 각각 20일에 1회독을 한다. 그리고 나서 두 번째 20일은 몰랐던 챕터나 이해가 가지 않았던 챕터를 자세히 공부 하는 식으로 공부 한다. 그래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넘어가면서 2회독을 끝까지 하는데 목표를 둔다.
➁ 학습목표 + 방법 - 토익책을 보면서 토익 시험에 대한 구성과 문제 유형을 파악한다
토익이라는 시험에 대한 구성과 문제 유형을 완전히 스스로 익히는 것이 목표이다. 보통 종합서를 보면 여러 가지 시험에 대한 ‘tip’ 들이나 ‘전략’ 들이 나와 있는데 그것들을 무시하지 말고 책에 나와 있는 모든 글자들을 유심히 읽어 보면서 문제를 풀 때 적용을 해 보는 것이 목표이다. 독해는 하루 5개 지문을 풀면서 지겹더라도 반드시 하루도 빠지지 않고 40일 동안만큼은 하루에 독해지문 5개 풀기 목표를 지켜낸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독해력과 청취력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지는 것이 목표이다.
➂ 학습시간 - 하루 9시간 (듣기는 하루에 최소한 4시간, 그리고 반드시 3번)
듣기는 하루 4시간을 최소한 투자해야 하는데, 이 때 하루 종일 영어를 듣는 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아침 1시간, 오후 2시간, 저녁 1시간 등으로 3단계의 학습시간 배분이 필요하다. 독해에는 2시간, 문법과 어휘는 3시간 정도 배분하면 적절하다.
3) 세 번째 30일 - 실전연습과 기본기 확인 (토익 모의고사집 + 실전문제집)
➀ 학습진도 - 30 일 동안에 모의고사 4번 + 실전 문제집 LC / RC 각 1회독 + 복습
일주일에 한번은 반드시 모의고사를 보면서 실제 시험에 준비를 하는데, 이 때에는 실제 시험에서 배분할 수 있는 최선의 시간 배분과 자신에게 맞는 문제 푸는 방법, 그리고 skill 들을 맘껏 활용하여 자신에게 어떤 방법과 시간 배분이 적합한지를 발견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LC, RC 각 1권씩의 실전 연습 문제집을 구비하여 매일 매일 시험을 각 파트별로 본다는 느낌으로 풀어나간다. 그리고 한번 보았던 문제집에서 틀린 문제들은 반드시 복습해서 자기 것으로 만든다.
➁ 학습목표 + 방법 - 실제 시험에 적응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는 것
모든 사람들 마다 나름대로의 강점이 있고, 약점이 존재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영어를 완전히 처음부터 시작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공부를 한지 60일이 지났을 즈음에 본인의 청취력이 놀랄 만큼 증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문법을 완벽하게 정리했지만 듣기는 죽어도 안 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 때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서 이겨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어차피 진짜 공부는 본인이 못하는 부분을 열심히 해서 극복해 내는 것이 더욱 성취감이 큰 것이다.
➂ 학습시간 - 하루 10시간 이상 (듣기는 하루에 최소한 5시간, 그리고 반드시 3번)
이제 고시를 공부 하듯 토익에 하루 종일 매달려야 한다. 듣기에 5시간 이상을 들어 주면서 하루에 3번으로 나누어서 들어야 한다. 하루 종일 영어를 듣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마음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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